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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오늘 아주 핫한 '현아-용준형'의 결혼 발표가 있었죠
오는 10월 삼청각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.
현아, 용준형 소속사 입장
현아의 소속사 엣에어리어는
"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 결혼을 약속했다"고 전했다고 합니다.
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 또한
"둘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에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했다" 며
"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" 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합니다.
전연인 던과의 럽스타
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얘기와 함께 떠오를 수 밖에 없는 얘기가 하나있죠,
현아의 전 연인 던과의 럽스타 사진들입니다.
지난 22년 결별한 현아와 던은 SNS에 많은 사진들을 공유해 왔습니다.
던은 연애 당시 출연한 '라디오스타'에서
"현아가 헤어져도 사진은 추억이니까 지우지말자"라고 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.
하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는 지우는게 예의인 것 같다며,
누구하나 먼저 지워줘야 할 것 같다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.
현아-용준형 공식입장문
아직까지는 서로의 SNS에 공식 입장이 올라오지는 않았는데요,
조만간 팬들을 위해 글이 업데이트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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